우레탄 방수 vs 시트 방수 — 무엇이, 왜 다른가
관리자2026. 08. 11. 1 0
옥상 방수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두 방식이 우레탄 도막방수와 시트 방수입니다. 둘 다 오랜 기간 검증된 공법이지만 원리가 다르고, 따라서 강점과 약점도 정반대에 가깝습니다. 현장 조건에 맞지 않는 공법을 고르면 아무리 시공을 잘해도 수명이 짧아집니다.
우레탄 도막방수 — 이음매 없는 막
액체 상태의 우레탄을 여러 번 도포해 하나로 연결된 방수막을 만드는 방식입니다. 가장 큰 장점은 이음매가 없다는 점입니다. 복잡한 형상, 배관이 많은 옥상, 좁은 면적에 특히 유리합니다.
- 장점: 이음매 없음, 복잡한 형상 대응, 밀착성 우수
- 약점: 시공 두께를 균일하게 관리하기 어렵고, 바탕 수분에 민감함
- 관건: 도포 횟수와 두께 — 얇게 바르면 수명이 급격히 짧아짐
시트 방수 — 공장에서 만든 균일한 품질
공장에서 일정한 두께로 생산된 방수 시트를 현장에서 접착하는 방식입니다. 두께가 균일해 품질 편차가 적다는 것이 최대 강점입니다.
- 장점: 균일한 두께, 안정적 품질, 넓은 평면에 빠른 시공
- 약점: 이음부(조인트)와 코너 처리가 하자의 핵심 변수
- 관건: 이음부 융착·접착 품질
그래서 IG는 '복합'을 택했다
IG 열차단방수시스템은 시트의 안정적인 두께와 도막의 밀착성을 층으로 결합했습니다. 3중 복합시트로 이음부를 보강하고, 잔존 수분을 배출하는 구조를 더해 두 방식의 약점을 동시에 상쇄합니다. 여기에 열차단 탑코트로 표면 온도까지 낮춰 방수층의 열화를 늦춥니다.
정답은 '우레탄이냐 시트냐'가 아니라 '이 현장에 무엇이 맞느냐'입니다.